여따가글씀2 나도퍼옴 연말결산 빈이 블로그에서 쌔벼온 연말캘린다. 양식 좀 복사하마.우히힛올해를 되..되짚어 보자!1. 올해 가장 많이 들은말감사합니다~~사실 당연함. 서비스직으로 1년을 살았기에..저도 일단 감사합니다~2.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?취미.. 취미.. 새롭게 시작한건 딱히 없는데덕질도 껴주나요기간이 좀 길었다면 아마 새로운 취미는가챠뽑으러 사방팔방 돌아다니기였을 것임3.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?공동수상 드리겠습니다유튜브뮤직 네이버지도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축하드립니다(쫙작작짝짝)4.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?자잘하게 많이 기뻤던 것 같은데그래도 가장 기뻤던 건 샵 취업했을때랑최근 기억에 남는 순간은 지정손님 생겼을 때5.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? 항상 다른 이유들로 힘겹고지금도 만만치않게 힘들지만(..)4월.. 2024. 12. 18. 안녕하십니다~ HeLlo.. 비록 일기는 초록색사이트에서 쓰고 있지만 티스토리를 영업당해서 이렇게 뭔갈 적는다.. 뭔가 좀 길게 쓰고 싶을때나 감상문이나 잡생각이나 하여튼 그런걸 적을때 요긴하게 쓰지않을까! 하하 나이가 들면 구구절절 적는걸 좋아하게 되는건지 짧게 글을 끝맺는 법이 어려운 건지 모르겠다. 트위터처럼 띨롱 한 줄 남기는게 외려 어려워서 트위터는 또 한동안 방치중이다. (티스토리.. 니도 어케 될 지 모른다..) 지금 시간이 벌써 새벽 1시가 넘었는데 괜히 추억여행을 하고싶은 기분이다.. 내 안의 추억그랜마 지금 차 끓여서 툡툡 계단 내려왔다 큰일이다.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걸 다양하게 받아들이는 것보다 이전에 좋았던 것들을 끄집어 보는게 더 익숙하게 느껴질때가 있다. 이래서 나이먹으면 고집이 세진다고 .. 2024. 11. 3. 이전 1 다음